학생들에게 충격적인 체벌을 한 교사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베이징뉴스가 사건 내용을 전했는데요.
중국 허난성의 한 초등학교.
한 교사가 청소 시간에 쓰레기통을 비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쓰레기를 먹였습니다.
몇몇 학생들이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실려 간 후 교사의 끔찍한 체벌행위가 드러났는데요.
학생들의 위장을 검사한 결과 종잇조각, 플라스틱 조각을 포함한 각종 이물질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교사는 무려 10명의 학생들을 꾸짖으며 쓰레기를 먹도록 했죠.
학생들은 교사에게 여러 차례 학대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문제를 일으킨 교사는 "쓰레기를 먹으라고 강요하거나 협박한 적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공분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바보인가? 그냥 쓰레기를 먹었을리 없다", 이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교사를 강력히 처벌하라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말 끔찍하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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