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로데뷔 첫 멀티골 기록!!

이강인 프로데뷔 첫 멀티골 기록!!

골든보이로 불리는 젊은 축구선수 이강인이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소속팀 마요르카는 헤타페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고, 이강인은 결정적인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이강인은 교체 없이 90분 풀타임을 뛰며 남다른 기량과 체력을 과시했다. 그는 후반 11분 첫 골을 터뜨려 마요르카가 0-1로 뒤진 뒤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아크에서 골키퍼의 왼발 슛을 동료 마누 몰라네스가 막은 뒤 이강인은 뛰어난 포지셔닝으로 침착하게 공을 골망 안으로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이강인이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놀라운 멀티골 활약을 완성했다. 패스 성공률이 74%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슈팅을 정확히 맞추는 등 인상적인 정확도를 보여 동료들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했다.

이강인은 뛰어난 활약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MOM(Most Valuable Player of the Game) 상을 받았다.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Whoscored.com)도 이강인에게 양 팀 중 가장 높은 평점인 8.58점을, 풋몹(Foot Mob)은 평점 9.1점을 부여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2승 2무 등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팀의 현재 시즌 전적은 11승 7무 12패 승점 40이며 리그 순위는 11위에서 10위로 올라갔다.

전반적으로 이강인의 뛰어난 멀티골 활약은 마요르카가 헤타페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의 뛰어난 기술, 체력 및 정확성은 그를 팀의 귀중한 자산이자 미래에 지켜봐야 할 선수로 만듭니다.

경기 중 마요르카는 헤타페 선수들이 동점골을 넣기 위해 상대 진영을 공격했을 때 2-1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요르카의 수비진이 굳건했고 곧바로 역습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강인은 공을 받아 하프라인을 넘어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달려가 몇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다.

출처-원데이뉴스

https://www.oned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 

슛돌이 이강인 프로데뷔 첫 멀티골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