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드디어 혼자 걸었다" 전신마비 판정 받고...
배우 배정남이 지난 5월 1일 반려견 벨의 놀라운 회복 소식을 전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왔다며 벨을 반려동물로 삼은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작년에 Bell은 마비된 급성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휠체어와 같은 보조 장치 없이 혼자 걸어 주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간단한 보조기를 착용했지만 건강을 되찾고 자신을 돌보는 모습이 훈훈했습니다.
엄정화는 벨이 다시 두 발로 걷는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반려견과 주인 모두를 축하했다. 방송인 심진화 역시 감탄하며 멋진 순간이었다고 평했다. 많은 네티즌들도 벨의 용기와 끈기를 칭찬하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벨의 회복 과정은 쉽지 않았고 배정남과 벨은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이 따뜻한 이야기는 인간과 애완 동물 사이의 강한 유대감과 결단력과 노력의 힘을 강조합니다. Bell의 이야기는 역경에 직면한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며 올바른 태도와 지원이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배정남은 최근 인터뷰에서 윤제균 감독의 영화 '영웅'에서 저격수 조도선 역을 맡은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벨의 투병생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지지해준 영화 감독과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Bell은 휠체어의 도움으로 걸을 수 있었지만 스스로 서거나 배변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배정남 대표는 재활의 90%가 인간과 반려견 모두 재활이라고 말하며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벨의 병에 대해 처음 알았을 때 그는 정신적으로 으스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Bell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는 법을 배웠고 그들이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에 감사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바꿔놓은 벨 때문에 책임감과 안정감을 느낀다. 그는 또한 자신의 삶에 더 감사하는 법을 배웠고 정서적 안정을 얻었습니다.
출처-원데이뉴스
https://www.oned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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