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가 되면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문자 사기입니다. 더 교묘한 수법으로 문자를 보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돈을 갈취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수법이 점점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간 없었던 수법을 만들어내서 새로운 사기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절대 당하시지 않도록 연초에 보내는 사기 문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지 오늘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주변 분들께도 꼭 공유해주셔서 함께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수법은 그간 있었던 수법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제 사기 문자 수법 웬만큼 다 알아라고 생각했는데 나쁜 놈들이 또 새로운 수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용도 절대 놓치시면 안 됩니다.
일단 신종 수법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맘때가 되면 매년 날아오는 대표적인 사기 문자가 무엇인지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무려 17만 명이 당한 사기 문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설 선물 택배 관련 문자입니다. 21년도에 스미싱 즉 사기 문자의 87%가 전부 택배 사칭 문자였다고 합니다.
문자 10개 중에 거의 9개 정도는 택배 사칭 문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었습니다. 문자는 ‘XX 택배 배송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옵니다. 아래에 택배 조회라고 하면서 인터넷 주소 url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파란색 글씨의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폰의 악성 앱이 설치되면서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수법입니다. 그렇다면 요즘에 새롭게 바뀐 신종사기는 어떤 수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요즘 새롭게 바뀐 신종 사기 문자 수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문자가 옵니다. 몇월 며칠 기차표 몇 시 출발 몇 시 도착 이런 문자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이런 경우 자신이 예매한적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내이름과 정보를 도용해서 기차표를 예매 예약을 한 것 아닌지 걱정하며 문자를 보낸곳에 문의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문자사기에는 인터넷 주소 url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전화번호'로 전화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며, 자신이 해결해드리겠다고 한 뒤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폰에 있는 개인정보 금융정보를 탈탈 털어가는 수법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올해도 절대 당하지 마시고 마음 편안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내용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버튼’ 한번씩 눌러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공유해주셔서 함께 예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인기 꿀팁 모아보기
▶"주민센터에 주면 최대72만원 줍니다." 모르면 혼자만 손해 본다는 ○○수거보상제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