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우리의 혈관도 노화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관도 피부처럼 탄력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쉽게 쌓이게 되는 노폐물로 인해 죽음의 찌꺼기라고 불리는 혈전이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혈관을 막아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혈전은 작지만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기 예방이 필수적인 뇌경색이 보내는 적신호 3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뇌경색의 신호 3가지
뇌경색이 보내는 첫 번째 적신호는 바로 귓볼 주름입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귓볼에 대각선 주름이 있을 경우 뇌혈관 질환과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출처: 건강뉴스
실제로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혈관이 막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무려 일곱 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때문에 이 같은 주름이 발견된다면 즉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셋째 손가락에 무감각입니다.
셋째 손가락에는 심뇌혈관을 관장하는 경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심뇌혈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단영상 참고)
흔히 이 같은 증상을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에 셋째 손가락의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거나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오래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서서 양팔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뇌경색 자가진단법으로 실제 응급실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바른 자세로 서서 양팔을 올리고 손바닥은 하늘을 보게 한 다음 10초 동안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10초가 지나기도 전에 팔이 떨어진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평소에 팔과 다리에 힘 빠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에게도 많이 찾아오는 질병이니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씩 확인해보고 문제가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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