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절제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20% 이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20% 내에 들어서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합병증의 위험도 큽니다. 또한 수술 후 1~2년 내 재발도 다른 암에 비해 흔한 편입니다.
생존율이 낮기로 유명한 간암과 폐암에 비해서도 췌장암은 너무도 낮은 11.4%로 10명 중 1명만 생존합니다.
극히 낮은 수치지만 매년마다 치료 성적은 점차 좋아지고 있으므로 하루라도 더 빨리 발견해 치료하면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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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악화시키는 것
흡연은 췌장암 발병률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췌장암이 걱정된다면 담배를 꼭 끊으셔야 합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이외에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음주 식습관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몸의 위험 신호를 잘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 소화장애,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등 소화기계 질환 증상과 유사합니다.
특히 많이 진행된 상황이 된다면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위험군은 조기 진단을 위해 MRI와 같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최선의 예방은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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