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여러 가지 기본 옵션 기능이 있고 옵션을 추가하면 그 기능은 더 많아지는데요.
그런데 자동차의 기본 옵션 기능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운전자의 90%가 모른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자의 90%가 모르는 숨겨진 기능
■ 레오스탯
운전자가 하루에도 몇 십 번씩 보게 되는 것이 계기판인데요.
스마트폰 화면은 구입하자마자 설정을 하고 사용하면서 불편하면 수시로 바꾸면서, 계기판 설정은 출고 상태 그대로 두고 쓰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계기판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걸 모르기 때문인데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계기판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레오스탯’은 보통 스티어링 휠 왼쪽에 전구모양으로 있으니, + - 버튼을 눌러 밝기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 헤드램프 레벨링
야간 운전 중에 라이트 위치가 애매해서 곤란을 겪고 있다면, ‘헤드램프 레벨링’ 버튼 하나로 전조등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무거운 짐을 실었거나 사람이 많이 타서 차체가 좀 낮아졌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도 꼭 기억해야 할 내차 속 기능입니다.
오토레벨링은 일반적으로 스티어링 휠 왼쪽 조명 밝기 조절 버튼 옆에 하향등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 연료도어 수동 열림 핸들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때 아무리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당겨도 주유구가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보운전자라면 땀을 뻘뻘 흘릴 이 상황을 손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연료도어 수동 열림 핸들’인데요.
트렁크 룸 내에 주유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한 번도 못 봤다는 운전자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케이블로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레버를 당기면 연료도어를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자동차 기능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런데 자동차 기능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지원제도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알면 운전자라는 이유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한번씩 알아보시고 숨겨져 있는 혜택들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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